(사)한국대중문화예술인협회 문경지부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사)한국대중문화예술인협회 문경지부는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천환 문경지부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모금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