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 전통문화계 인사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김문수 후보를 ‘선비정신의 현대적 구현자’로 칭하며 그의 지도력과 비전에 공감한다고 밝혔다.지지 선언은 영주시 휴전동에 위치한 <한선비문화사관학당> 김은선 총장과 회원들에 의해 20일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의 영주시 선거연락소에서 이루어졌다. 김은선 총장은 김문수 후보를 정의, 실천, 청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도자로 평가하며, 그가 대한민국을 바른길로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학당 회원들은 “우리의 전통 정신을 잇고, 이를 현대에 실천하는 지도자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전하며, 김문수 후보가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물임을 지지 선언을 통해 밝혔다.이번 선언은 영주지역 전통문화계가 김문수 후보의 가치와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국민통합과 정의로운 국가를 위한 김문수 후보의 여정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한선비문화사관학당>은 서예, 전통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 학당은 영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선비정신 계승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