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문화지킴이 연합회, 경상권 국가유산 안동문화지킴이, 보령문화지킴이, 보령교육청, K-헤리티지 뉴스 등 관련 단체 대표들이 지난 1일 안동시청을 찾아 산불피해 복구 성금 3368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923만원 △국가유산 경상권 단체와 안동문화지킴이 1053만원 △보령국가유산지산봉사단 996만원 △K-헤리티지 뉴스 395만원 등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금이 마련됐다.  국가유산지킴이 관계자는 "피해지역의 문화유산이 제대로 복원되고 주민들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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