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0일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진행, 또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세 편의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유익한 스토리와 어린이 관객이 직접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고 무대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30일 당일 마지막 공연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현재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무척 뿌듯했다. 일상 속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컨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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