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및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연합회장인 수진 스님은 "피해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