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마성파출소 옆 소공원에 봉봉데이지 2500본을 심어 휑했던 공원 산책로에 활력을 더했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마성면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명섭 면장은 "항상 마성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