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건설 중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제약 스마트팩토리` 공사현장에 대해 기관장 주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박구선 이사장은 해빙기 유해요인은 없는지, 화재위험과 근로자 안전은 이상이 없는지 등을 꼼꼼히 직접 확인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시설이며 `제약 스마트팩토리`는 의약품 자동생산 추가시설로 올해 중 완공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건축물의 완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안전경영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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