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31일 대가야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자살 고위험시기(3월~5월)를 맞이해 대가야시장 소상공인 대상으로 `경제위기군 자살예방교육 및 자살예방캠페인`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 캠페인은 경제적 문제가 자살 문제로 이어지지 않게 자살 위험군 연계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향후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소상공인 대상 이동상담 및 정신건강교육 등 서비스를 적극 제공한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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