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봄철을 맞아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마성면 지역 내 주요 도로변에 비올라 3500본과 리빙데이지 3000본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마성면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명섭 면장은 "마성면의 거리가 덕분에 화사해졌다. 항상 마성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