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재 상주중학교와 남산중학교 학생들이 시청을 방문,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2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학생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각자의 용돈을 모아 산불 특별모금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은 상주중학교 2학년 1반 정동현, 3반 장민준·김시현 학생과 남산중학교 3학년 2반 강광태·김태원 학생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