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현동면이장협의회는 지난달 31일 대형 산불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청송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생수, 수건, 양말, 슬리퍼 등 총 430만원 상당으로 현동면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조장래 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모든 분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