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마을주민과 ㈜루브캠코리아 임직원 일동은 지난달 29일 다산면 노곡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노곡리 마을주민과 ㈜루브캠코리아 임직원 40여명은 노곡리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 폐비닐 등 다양한 쓰레기를 정화했다.  한편 다산면 노곡리와 ㈜루브캠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0여년간 참외 따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윤종백 면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자 봉사해 주신 ㈜루브캠코리아 임직원과 노곡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다산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다산면을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