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4㎏ 소포장 된 양곡 85포(100만원 상당)로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협회는 해마다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 지원과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로 군청 주민복지과에..','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43330655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