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점촌5동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 1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영유아물품(총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출산가구 영유아용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점촌5동 내 신생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연종 동장은 "이번 신규사업이 아이와 함께 시작될 아름다운 여정에 작지만 큰 응원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점촌5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