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성원1리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이달의 다정다감 프로그램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를 진행했다.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는 소리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 바쁜 농사철에 지친 심신의 안정 및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이웃 간의 소통으로 마을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박희 이장은 "바쁜 농사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는데 잠시 쉼을 통해 이웃과 주변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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