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조마면 분회 여성회에서는 지난 2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마초등학교 인근 조마면 체육공원 하천 일대에서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체육공원 주변을 청소했다.
이성희 분회장은 "조마면을 쾌적하게 가꾸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조마면분회는 해마다 2회씩 조마초등학교 주변 청소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