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새마을부녀회는 26일 한천체육공원에서 읍면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새마을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은 헌 옷들은 읍면 부녀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모은 것으로 고물상에 판매한 수익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금숙 회장은 "이번 대회는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예천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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