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5일 이호진 등촌샤브칼국수㈜ 대표가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인 기부상한이 2000만원으로 변경된 후 첫 기부이다.    무이리 출신인 이 대표는국내 최초 4코스로 이어지는 샤브칼국수를 개발, 국내·외에 200여개의 가족점을 두고 군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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