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지역 내 9개교 청소년 350여명을 대상, 총 122회기에 걸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교육) 프로그램 `소중한 우리! 꿈을 향해 날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별 또는 소집단을 대상으로 매주 자아존중감향상, 배려증진, 인성교육, 진로탐색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고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이해해 진로에 대한 계획과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