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영천시협의회는 25일 금호읍 덕성리 소재 약 700평 규모의 새마을농장에서 남녀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일주일 전부터 농장 일대 밭고랑 만들기와 비닐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날은 씨감자 파종을 하며 회원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원 협의회장은 "오늘 파종한 감자를 정성으로 재배해 맛있고 튼실한 감자를 지역의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