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5일 지역 내 거주하는 1967년생 동기회원들이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는 해산비 지원사업에 저출생모금으로 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 동기회원 80여명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방경용 회장은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해산비 지원사업에 뜻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저출생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살기 좋은 성주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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