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와 편안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내 작은도서관을 지난 2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한 작은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만화책은 물론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서 등 다양한 도서를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도서 및 만화책,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 도서, 편안한 독서 공간 및 편의 시설,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갖춰져 있다.  시는 앞으로도 수요 맞춤 신규 도서를 확충하고 어린이를 위한 우쿨렐레 교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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