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증진하고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경로당 등 12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지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 회상, 음악, 등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과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주 1회, 총 30회기 운영해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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