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3일 제5대 상주시 옴부즈맨에 주선동 전 상주시 건설도시국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주선동 옴부즈맨은 상주시에서 행정복지국장과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 역량을 쌓았다.
특히 시민 고충 해결과 집단민원 처리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해 시민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애로사항 해결도 힘쓸 예정이다.
주선동 옴부즈맨은 "시민의 고충사항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고충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