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은 지난 3일 으뜸토목설계사무소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으뜸토목설계사무소는 농지개발, 산지개발 인허가 관련, 각종 개발행위 허가, 토목측량 등을 전문으로 하는 토목설계 업체로 우수한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동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추운 겨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으뜸토목설계사무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