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시 신속 대응체계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영주소방서(문수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에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 출동 △자위소방대 초기화재 진압 △인명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요령 숙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정선윤 회계과장은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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