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달 26일 열린 농촌진흥청 주최 `생활원예 치유농업 아이디어 정원 중앙경진대회`에서 예천우리꽃연구회 윤경애 총무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윤경애 총무의 `차담정원`은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예천 8경 중 하나인 초간정을 재현한 친환경 이동식 정원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한국적인 자연 풍경을 담아낸 점과 오래된 과일 나무 상자를 재활용해 탁자로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