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취업을 희망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에 위치한 핸즈커피 운암역점(칠곡운암역 1번출구 인근)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 9개 기업체가 참여해 25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직접채용(3개 기업15명)과 간접채용(6개 기업 10명)을 진행한다. 현장면접업체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구신화수산㈜, 수산시장활어회1센터㈜이며 간접채용업체(6개소)는 은광산업, 연세숲속요양원, ㈜하이브, 농업회사법인㈜일광, m병원, 동방테크 등이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물류사원, 자재사무원, 매장진열원, 경리사무원, 요양보호사, 콜센터상담원, 조리원, 청소원, 제조단순종사원 등이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훈련과정 안내, 심리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인 `핸즈커피`가 장소를 제공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동기부여를 위한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울 시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285-1331)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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