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녹전면 새마을부녀회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매달 한 번씩 녹전면 리별 어르신 중 가장 연장자를 찾아가 음식 준비 돕기와 대화 나누기 활동을하고 있다.  `찾아가는 기로연`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에는 녹전면 갈현리 103세 어르신 △7월에는 원천2리 99세 어르신을 △8월에는 서삼리 99세 어르신을 방문했다.  이석동 면장은 "연세 많은 어르신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을 제공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오늘과 같은 행사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는 좋은 행사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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