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은 지난달 25일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 및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도산면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단`을 운영해 깨끗한 도산 만들기 정착을 위한 활동을 개시했다.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단은 도산면 이장협의회원 18명으로 구성했으며 도산면 온혜리 도로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감시단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은 불법폐기물 감시 및 계도,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 감시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클린하우스 주변 정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도산면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순회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해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깊이 심어 주고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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