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푸드에서 29일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착한푸드는 선남면에 소재한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체로 지역 내에서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도경무 대표는 "평소 생각하고 있던 기부를 별고을 장학금으로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미래 지역 인재들을 위해 조금이나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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