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선남면 성원1리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0여명, 약손봉사단(회장 배을호)과 함께 수지침 봉사와 식사대접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약손봉사단은 주민들의 손과 팔 등 아픈 부위에 손뜸을 뜨고 서암봉을 붙여주는 약뜸 봉사와 함께 직접 만든 찹쌀수제비를 대접해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돼달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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