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순석)는 지난 3일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동면 이소1리 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을 수거,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건조한 후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공형석 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복지 욕구에 맞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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