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대학교 로봇캠퍼스에서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권보호 담당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 및 운영에 관한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을 마쳤으며 28일부터 지역 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날 연수는 경산교육지원청 행복거점센터 박준석 변호사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개정된 법률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을 설명하며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