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매월 5번째 금요일 정기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 20여명이 아침부터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했다.  동장 직무대행 강정화 총무팀장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시는 분이 없도록 노력해 온정이 가득한 동성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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