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4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소외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이웃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유승원 단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더욱더 행복한 청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광하 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자기 일처럼 나서주시는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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