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성당 `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세 번째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회원 1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 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배식했다.
안선희 부녀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채인기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