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오후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예천군새마을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읍·면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직·공장 회장, 예천군새마을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희정 이임 회장은 "새마을 가족분들의 열정과 노고를 언제나 기억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철기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고 미래가 있는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금순 신임 부녀회장도 "마음을 모아 다 같이 함께 봉사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예천군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예천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철기 새마을군회장, 김민현 새마을군협의회장, 최금숙 새마을군부녀회장, 김영상 직·공장회장, 김춘연 군문고 회장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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