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 위문품 전달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소외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선물세트(1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마음 넉넉한 추석연휴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정동한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산북면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