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추석을 맞아 도내 다양한 기업의 우수제품 홍보·판매를 촉진하고 지역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북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2023 추석맞이 경북 우수 중소기업 제품 도청 특판전`을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 중소기업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기업` 등 총 54개 업체가 참여한다. 홍삼, 장류, 커피, 목공예품, 농·수산 제수용품 등 200여개의 다양한 제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5만원 이상 제품 구입 시 사은품(럭키박스) 증정`, `실라리안몰 소식받기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최영숙 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추석 명절 특판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경북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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