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행복의 원천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네 명을 키우고 있지만 두 명은 더 낳고 싶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3일 `가족의 숲 행사`에서 서영준씨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씨와 그의 부인은 지난 2020년 12월 세쌍둥이 남매(재일·재이·재영)에 이어 2022년 6월 세연양을 출산했다. `2023 안동 세계창작 탈 공모전`에서 남매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군수는 서씨 가족을 격려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출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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