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이티에스(JTS: 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 스님)는 지난 14일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에 소재한 정토수련원에 라면 2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자 이뤄졌다.  한국제이티에스는 정토회의 승려 법륜 스님이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로서 인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구호활동 민간기구다.  이 기구는 명절마다 가은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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