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2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조리 홈베이킹 2급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과정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진입을 위해 필요한 전문기술 습득과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마지막 날 자격검증이 이뤄졌다.
김지향 센터장은 "밀가루는 어떤 재료를 만나고 누가 빚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달성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멋진 꿈을 빚을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좋은 재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