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1일 경북도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성금 1507만원을 전달했다.  박동식 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내 어려운 분들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사회적기업인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경북도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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