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평 ㈜KP산업개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제21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평 대표는 11일 서울사무소를 찾아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 양남면 상계리가 고향인 김 대표는 현재 경주향우회 상임고문이자 재경양남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광평 대표는 "고향인 경주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태어나고 자란 경주의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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