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에서는 특별치안활동과 더불어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순찰차량 합동 위력순찰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 7시에 청송파출소에서 시작한 순찰차량 합동 위력순찰은 청송군 지역을 청송·진보(1권역), 주왕산·부남(2권역), 현동·안덕·현서(3권역) 3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112순찰차, 교통순찰차, 형기차 합동 위력순찰을 주 4회씩 실시했다.    김태현 경찰서장은 "가시적 순찰차량 합동 위력순찰은 주민 불안해소 및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보다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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