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타리클럽을 비롯한 남경주로타리, 경주안강로타리, 북경주로타리, 경주천마로타리, 경주퀸즈로타리, 경주알영로타리 클럽 등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클럽 회장단은 10일 황성공원사거리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지역 로타리안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이 생산한 멸치를 판매했으며 이날 행사로 어민도 돕고 불우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  이상경 회장은 "열정적인 6지역 회장단과 늘 함께 봉사에 힘을 실어 주는 회원들의 열의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오늘 조성된 성금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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