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심사자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 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난 5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제약산업분야 교육 및 연구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번 심사자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됐다.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은 지난해 처음 실시됐으며 올해는 피교육자의 수준별·분야별 맞춤식 교육이 진행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의약품 안전관리의 선봉에 있는 의약품 허가·심사자에 대한 현장실습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며 "이로써 대한민국의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기관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