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훈단체협의회는 6일 영천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합동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대 경북보훈단체협의회장과 회원,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묵념,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경북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지난 2021년 7월부터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합동 참배 행사를 갖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