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기동 틀모산 저수지 산책로에 모여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새마을 운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 고장을 아름답게 가꿔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며 문경을 주민들에게는 살기 좋은 도시로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틀모산 저수지 산책로 주변에 화사한 메리골드를 식재해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 아름다운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